안녕하세요,
지난 달에 심장 정기 검진(혈액, 소변, 초음파, 24시간 심전도)에서 ST분절이 관찰되었습니다.(혈액 검사에선 요산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부교감 신경의 활성화에 의해 관찰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신 끝에 의사 선생님께서 약을 처방해주지 않으셨고, 3개월 후에 다시 혈액, 소변 검사, 그리고 동맥경화 검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요즘은 걷는 데 순간적인 어지러움을 느끼고, 왼손이 찌릿찌릿 저리며, 발바닥에 쥐가 자주 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심장 문제인지 아니면 뇌쪽이나 다른 곳의 문제인지 헷갈리고 걱정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