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
다름 아니구,
제가 원래는 2-3일에 한 번씩 대변을 눴거든요.
그냥 딱딱하고 건강한 그런 대변이요.
(변비는 아녔어요.)
그런데 일주일 전부터인가?
설사는 아니지만, 묽은 변을 싸고...
볼 일을 보고 나면 항문이 되게 따가워요.
왜, 매운 음식 먹고 난 다음 날 볼일 보는 것처럼요.
그렇다고 특별한 음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또 냄새도 좀 심하구요.
묽고, 맵고, 냄새가 심한 대변을 누면...
몸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
아님,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ㅠ
몸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대장 내시경이라도 받아야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