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가 흔히 불리는 50견이라는 이야기처럼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아픕니다.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가끔 자다가 몸을 뒤척이거나 옷을 갈아입거나 조금 위로 어깨를 움직이면 그 통증이 말도 못하게 심합니다. 물리치료만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래서인지 왼손도 가끔 저리는 현상이 있고 저릿저릿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이 있은지 반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치료를 소홀히 했었는데 주사 같은 방법으로 치료받아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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