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화기내과 상담의 이준상 입니다.
각각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약복용외에 생활습관개선을 통해서도 증상 개선이 없고 내시경상 식도괄약근의 이완이 심한 해부학적 문제로 야기되는 증상이라면 PPI 처방을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2. 매실섭취보다 더 효과적인 약물이 많이 있으므로 굳이 매실섭취를 권유하진 않습니다만 환자 개인별로 그 효과가 크게 느껴졌다면 꼭 못먹을 이유는 없겠습니다.
3. 마찬가지로 case by case 입니다. 개인별로 증상 야기가 되었다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수영자체가 식도염에 피해야 하는 운동은 아닙니다. 다만, 급성기에는 중력방향으로 역류하는 위산에 노출이 클수 있는 수영자세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