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에 관한걸 어디에 물을지 몰라 소화기내과에 가장 근접해 있을 것 같아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빈속은 말할것두 엄구요 배가 채워진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당연히 빈속보단 오래유지합니다. 그런데 이게 다 마시고 자리를 일어나면 머리가 헤롱거리는 것까지는 기분이 좋은데요.. 그와 동시에 마실땐 안그러던 속이 막 울렁거리면서 토를 계속합니다. 한번하고 마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10분? 정도 간격으로 계속해요.. 다른 친구들이나 다른 분들은 보면 똑 같이 취하는것까지는 같은데.. 저처럼 막 토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ㅠㅠ 이건 몸기능중 어디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디 기능이 안좋아서 그런건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또 치료방법은 없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술자리 가질 기회가 많아질것 같아서요.. 그리고 왜 이런상태에서 시원한 곳에 있으면 기분이 개선돼면서 속이 편안해 지는데 따뜻한 곳이나 더운 곳에 있으면 왜 더 어지러워지고 속이 더 울렁거리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저 같은 경우 술마시기 전 또는 후에 어떤걸 마셔주면 보다 효과적일 까요? 컨디션파워 모닝케어 여명8080 등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