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증상땜에 문의 드립니다.

몇 주전에  술에 취해서 직업여성과 불건전한 관계(구강성교)를 가지게됐습니다.
다음날 술 깨고 나니 후회가 밀려오네요...ㅜㅜㅜ

지금 구강 볼안 쪽 점막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헤르페스인 것 같은 의심은 드는데 혼란스럽니다. 입으로는 접촉이 없었는데.. 직업 여성이 제 성기만 오랄로 해줬습니다.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1. 입속 물집이 생겼는데 헤르페스 검사 받아봐야하나요? 그냥 단순 구내염이
 인가요?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서 의심이 되네요.

2. 입술에 생기는게 주로 생기는게 헤르페스 1형이라던데 어릴때 부터 가지고 있던게 피곤해서 재발한건지 아니면 위의 사건 땜에 그런건지 혼란스럽습니다. 

3. 아직 성기 부위에는 병변이나 물질 이런게 안생겼는데 추후에 증상이 없으면 감염 안돼거라 확신해도 됩니까?(잠복기나 무증상 보균자도 있나요?)

4. 의심가면 검사받아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검사가 위양성률이 높다고해서
 고민 됩니다. 앞으로 평생 증상만 발생않하면 간염 안됀거죠??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회사 생활 한다고 몸도 피곤하고 잠깐의 실수로 머리도 혼란스럽니다.
바빠서 따로 병원 갈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질문 드립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제 사진은 아닌데 저랑 완전 똑같에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