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여학생입니다.
오늘 잠깐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아랫배와 항문이 찌릿찌릿하게 아팠습니다.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던것같은데 잘 생각이나지않습니다.
근데 이런적이 생리할때 주로 있었던것같애요.
항문이랑 아랫배가 찌릿찌릿한데, 항문에 힘을주면 쫌 괜찮아져요
근데 대변때문에 찌릿한건가 하고 대변도 봤는데 별소용이 없더라구요.
항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산부인과쪽에 문제가 잇는걸까요
(생리할때도 생리통이 저는 아랫배도 있지만 항문쪽도 심한것같아요. 근데 첫째날에만 그래요)
그리고 냉이 많이 나오는 시기거든요. 지금이..그래서 그런가요?
2월인가1월달에 아랫배가 아파서 복부 초음파검사했었는데 아무 이상없다고하셧거든요ㅠ
근데 제가 건강염려증이 잇어서
항문초음파는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ㅠ
근데 대체 항문이랑 자궁쪽이랑 무슨 관련이있나요?
항문 초음파를 하면 항문이 보이지않을까요?
대장이 나오잖아요...중간에 길이 따로 있나요?자궁쪽으로 가는?ㅠㅠ

아 그리고 자궁경부암 주사는 몇살때 맞아야 좋은가요?
성관계하기전에만 맞으면 나이는 상관없는건가요?
그리고 난소암은 예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뭐 자궁이나 난소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같은건 없나요?

아 그리고 항문이랑 질 사이 거의 항문가까운쪽을 누르면 조금 찌릿찌릿한데 왜그런걸까요
자고일어나서 아랫배랑 항문이 찌릿하기 전부터 그쪽은 누르면 찌릿은 아니고 딴 부위보다 느낌이 예민하게 느껴졌어요. 왜그런걸까요?ㅠ
너무 걱정되요 빠르고 정확학 답변 부탁드릴게요.
(글쓰고 조금 지난 지금은 또 별로 안아프네요. 근데 아예안아픈건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