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서 글 올립니다. 예전에 군대있을때 부고환염이라는걸 걸렸었거든요 그래서 한쪽 고환이 엄청 붓고 그래서 그때 군병원에서 항생제라고 해서 뭐 치료받고 좀 괜찮아 진 것 같아서 저도 별이상없는줄 알았는데요, 군대 갔다오고 나서도 가라테 운동도 하고 그럴때도 한 번 도 아픈적 없었는데 그게 거의 3년전이구요 그다음 가라테를 그만두고 제가 대학교에 가려고 정말 오랫동안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그랬거든요 물론 처음이라 잘 안돼서 지금도 다시 공부를 하는데 어 그러니깐 작년 수능공부를 하는데 저도 모르고 있다 깜짝놀랐는데 고환이 한 쪽이 완전 쪼그라들었더라고요. 아니면 언제 부터 였는지 맨날 의식을 못하다가 어느날 깨달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더 이상한건 그다음 부터였는데요 여자친구과 관계를 맺지 않고 그냥 같이 있을때 그냥 흥분하거나 발기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때 마다 그 쪼그라든 쪽의 고환있는 부분이 너무나 아파요. 너무 땡기고 식은땀나고요 그리고 전에 갑자기 엄청 빨리 달릴 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뛰고 나서 정말 죽을 뻔했거든요.
제가 생각할떄는 예전에 운동정말 좋아할 때는 배같은데 근육이있어서 고환이랑 뭐 연결되는 그런곳이 잡아주고 지탱해줘서 그게 괜찮았던 것 같기고 하고 그래서 제가 요즘도 오래앉아있는데 혹시나 걱정이돼서 나중에 임신같은걸 못할 까봐 병원가서 여쭤보고 정액검사를 했는데 정자수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왜르케 아픈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혹시 도움이 될까하는데 요즘에는 자전거로 왔다갔다해서 자전거를 좀 탑니다. 근데 길어야 하루 20분도 채안되는데 그것 때문은 아닌 것같고요 좀 휴식을 취하면 그렇게 심한 통증은 없는데 맨날 앉아있을수 만은 없고 앉아있을때도 가끔 심하게는 아니어도 아프거든요 저는 잘몰라서 고환암이나 뭐 이런것도 생각해보고있는데 그 정액검사해준 병원에서는 아 진짜 없네요 이러더니 그 아마 전문의아니고 레지던트?그런거 하시던 분이었던것같은데 정액검사만 하고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됩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핸드폰 번호 적긴했지만 지금 핸드폰이 없어요. 왜그런지랑 뭐 자세히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