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쌍커플수술후 14일이 지나서 실밥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상담을 한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담당의사분이 안계셔서 간호사분이 대신
상태를 점검했었는데요,,  실밥이 튀어나온 구멍안쪽에 하얀실이 보인다고
원장님이 다시한번더 보셔야 한다고 한후  병원을 또한번 내원했었습니다.

원장님은 뭐~ 다 녹는실인데.. 그러시고는 소독약한번 칠하시고 눈으로 살짝 한번 보시더니 괜찮네.. 이러고 끝이였어요.
간호사분은 실밥구멍을 자세히 뒤적거리며 살펴보았는데..
몇번 하얀실에대해 물어보니 귀찮은듯 괜찮다고만 하시네요.
그후로 쌍커플수술한 라인이 점점더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현상이 지속됩니다.

염증현상으로 고름이차서 부어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쌍커플라인에 넣은 실라인이 너무 잘비춰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 같아요.
수술한지는 3주 되었습니다.

3주내내 화장품으로 부작용생길까봐 스킨도 한번 안발랐어요,,,
수술후 붉은현상이 오래가거나 따끔거림이 지속되었으면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겠는데.
갑자기 2주차에 실밥이 튀어나오고 그후로 따끔거리고 수술라인이 자꾸 붉어집니다.  이러다 풀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현상은 왜 이러나는 건지 궁금하구요. 풀릴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싶어요.  풀릴경우 재수술이 바로 가능한지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