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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네번째 발가락 골절에 대하여
SMART TAG : , 정형외과, 골절


- 상담내용 :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이며 163cm에 67kg입니다.

축구하다가 공과 철봉기둥을 함께 찼는데 네번째 발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갔더니 뼈가 골절되어 어긋나있어서 뼈를 맞추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완전히 맞진않고 조금 어긋나 있는 상태라고 하여

다시 뼈를 맞추면 안되냐고 했더니 다시 한번 하는거에는 무의미하다고 잘 안맞춰지는게 대부분이라며 꼭 맞추려면 입원하여 째고 수술해서 맞춰야한다고 그럴것 까지는 없다며 그냥 어긋난 상태로 붙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반깁스하고 목발하고 하였습니다.

조금 어긋나긴 했는데 다시 병원에 가서 잘 맞춰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놔둬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다친날은 5월15일 오후입니다.

 

 


답변

Re:네번째 발가락 골절에 대하여
최우진
최우진[전문의] 연세한강병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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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최우진 입니다.

모든 골절은 기브스 후 6-8주 정도가 지나면 골 유합을 얻을 수 있으며
3
개월이 지나면 이전처럼 단단한 뼈를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 6-8주 후에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여
정상적으로 걷도록 하고 있으며 3개월이 지나면
뛰거나 스포츠를 하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골절 후 골유합을 방해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