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4년 전 건강 진단시, 항문으로 삽입한 기구( 내시경 ? 대장 내시경과 병행 )를 통하여
보시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전립선이 많이 부어 있네요 하였읍니다만
이게 진료를 받아야 하는 수준 인지를 말씀하시지 않아서 그대로 두고
지내오고 있었읍니다.( 이때 까지는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
그러나 2주전에 아주 약간의 불쾌감이 들 정도의 증상이 있였으나
배뇨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소변후 시원하지 않고 아주 약간의 잔뇨감 같은
느낌이 있었으며, 몸에 힘을 빼고 안정을 하고 있으면 미세한 배뇨감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전혀 배뇨가 이루어 지지 않았구요
금일 건강검진을 했는데 초음파 검사시 의사선생님께서 전립선이 크다고 발씀하셔서
비뇨기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할것 같은데요
저의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이렇게 먼저 상담을 신청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서 전립선 비대증이라 판단이 되면 개략 어떤 치료과정을 거치나요
검사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물요법으로 완치 가능한지요 ?
대략 치료시간은 어느정도 소요 되는지요 ?
수술을 해야 되는지요 ?
지금도 방광근처 부위( 성기 상부 배의 하부 )가 약간 뻐지근( 팽창감 ? ) 하다 할까요
시원한 감이 없고 약간의 불쾌감( 무시하고 지내면 지낼수 있는 정도 )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