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재 학교에서 밴드 보컬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맑고 또랑또랑 했는데
 
 지금은 완전 반대로 허스키한 목소리가 되었어요..
 
 평상시 말을 해도 목소리가 갈라져 있는 상태구여, 그냥 말을 할때에도 목에 힘을 줘야 말이 잘나와여

 더욱이 예전에는 고음도 잘 올라가고 가성도 잘되고 하루에 노래방을
 
 세네번을 가도 절대 목소리가 가는 일이 없엇는데
 
 지금은 한번만 가도 목소리가 확 가서 일주일 정도는 아예 안나와요.. ㅠㅠ

 또 가끔씩 무리를 하면 다음날은 그냥 말조차 안나올정도로 목이 쓰리구요..

 목상태가 이렇게 변한지는 1년 넘은것 같아여..
 
 고친다고친다하면서 시간도 안되고 중요성도 못느꼇는데  곧 공연도 다가오고

 옛날 목소리를 생각하니깐 너무 서러워서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제 목소리 다시 좋아질 수는 있는거죠?
 
 상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