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쯤에 어지럽고 메슥거리고 식은땀나고 시야가 흐려지고
팔다리가 힘이 쫙 빠지는걸 느껴지더라구요
주변 소리가 죽어가는(?) 숨이 탁 막히는 기분 이런 증상이 빈도수 많아지길래
첨엔 당뇨를 앓고있기에 당뇨증상이라 생각을 했는데
제가 고혈당이라 저혈당 빠져본적이 없기에...
뭔가 이상해서 검색을 하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병 같은걸 느꼇습니다
제가 어렷을때 한번 뇌진탕이 온적이 있는데
그거로인해 생긴병도 디스토니아인것같은데
그때 온 뇌진탕과 관련이 있는지와 어머니의 병력에 영향이 있을까요?
어떡해야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