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엄마가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병원에서 척추에 신경주사를 맞아다고 하세요.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입원실이 없어 3일후에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입원해서 또 척추에 신경주사를 놓기위해 관을 넣을려고 시도를 했다는데
3회정도 했다고 하네요. 안들어가서;;;
엄마가 너무 아파서 그만하자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하룻밤 자고 나니 주사맞은 부위 위쪽으로 너무 아파서
일어나 앉아 있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병원에선 나아질꺼니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하라는데
화장실가서 잠깐 앉아 있는것조차 힘든 정도라 물리치료는 안받겠다고 하셨대요
고통을 호소하니 진통제를 놔주셨답니다.
엄마가 혹시몰라 ct 촬영을 해봐야겠다고 하셔서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신경주사를 맞으면 원래 그런 고통이 따르는 건가요?
혹시, 의료사고가 아닌지 너무 걱정 하십니다.
마비가 올꺼같다시며...
주사맞은 아래로는 괜찮은데 위로가 너무 아파서 앉아 있을수가 없다고 하세요.
왜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