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답답하고 화가나서 인터넷에서 글을 찾던중 귀사의 홈피를 방문하여 글을 남깁니다..
번거로우시질 모르지만 한아이의 아빠가 당한 사연을 잃어주시고 의료사고 인지 아닌지 아니면 의사들이 충분히 대응을 하였는지 상담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11년 1월 12일(수) 제딸 8세 아이가 토하고 물설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동네 의료병원2곳에서 장염 및 맹장이 의심된다고 하여 약을 처방받아 먹고, 2일후 의정부 종합병원 내원을 하였는데 그 의사도 장염이라고 판정하여 약을 처방받아 먹고 기다리다 아이가 호전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상계 종합병원 1월16(일) 응급실로 진단을 받았으나 거기 응급담당자와 소아과 선생도 장염이 의심된다고 약만 처방을 받았읍니다.
그후 2일후 외래(1월 18일) 선생이 이상하다면서 초음파를 찍고 바로 수술대에 올라 복막염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기가차고 놀라움과 분한 마음이 있엇지만, 아이의 치료를 위해선 제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 분을 삭히고 있었습니다.
옆구리에 호수관과 함께 염증이 심하다고 해 수술배 실을 풀고 염증 소독을 하면서
나아지고 잇엇으며 물과 미음을 먹기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염증및 고름이 수술배에서 많이 나오더니 의사들이 맹장띄어낸 곳 봉합해놓은 곳에서 벌어져 분비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너무화가 나 원무실 및 의사담당담한테 따져물엇으나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제딸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고통스러워해 아빠로서 눈물이 나며, 억울하여 호소합니다.
다시정리하자면
1. 처음에 응급실에서 장염으로 오진해서 2일후 복박염 수술한것이 그들 잘못이 없는지요?
2. 수술후 봉합쪽에서 벌어져 심할 경우 재수술 하자고 권하는데 그들 잘못이 없는지요?
3. 이번주 일요일부터 다시 금식하고 자연적으로 붙길 기다린다고 2주를 애기를 하는데 기다려야 할지 아님 지금이라도 재수술을 해야하는지요?
위 사항들이 저는 오진결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제 딸에게 사과와 잘못했다고, 실수했다고 인정하고 사과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너무억을하고 제 딸에게 너무미안한 마음을 갖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 해 주시어 대책 방안을 알려 주시면 너무 고맙구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길게 쓴것을 이해 해주시길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답변을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