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손이 저리고 가끔 쥐가 남.

4달전에 목이 뻐근하기 시작하더니 2달 전부터 어깨가 많이 뭉쳐 쑤시기 시작했읍니다. 운동부족으로 생각하여 조금 운동하면 나아지고 했는데 1달 전부터 손이 저리고 쥐가 나기 시작했으며 저녁에 잠 잘대 신경이 쓰여 잠을 못자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거의 생활하다가 한국에서 직장생활한지 10개월 정도 되는데 업무상 컴퓨터를 많이하게 되는 일이라 오래 앉아 있어야 합니다. 혹시 이것 때문에 그런지 아니한지요?  아님 목 디스크에서 오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정확히 어느 병원 무슨과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운동을 많이하는 편이었지만 한국에 온 이후론 운동을 전혀 못하고 있읍니다. 팔이 저려서 팔에 힘이 잘 들어 가지도 않구요,
제발 어떤 영문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Re: 손이 저리고 가끔 쥐가 남.
도홍직
도홍직[전문의] 참조은병원
하이닥 스코어: 0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도홍직 입니다.
 
경추 디스크 병변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근육 경직이 심한 경우에도
간혹 본인의 증상이 유발 될 수 있으나
일단 신경외과 쪽으로 진료를 받아 보심이 나을 듯 합니다.
 
질문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