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대장항문 상담의 홍현기 입니다.
이런 경우 가장 흔한 경우는 항문 안쪽의 내치질이 심한 경우입니다.
치질 자체에서 분비되는 분비물과 장에서 생성되는 점액이 치질을 타고
밖으로 흘러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요.
그밖에는 평소 설사를 자주하시는 분이라면 대장의 염증성 질환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때문에도 이렇게 나타날 수는 있지만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자주 씻고 잘 말려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좋아지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문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