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어릴 때 심실중격결손 수술을 두 차례받고 건강해졌습니다.
그래도 항상 다리가 절절 하며 아픈 하지 불안증 의심증세는 계속되었습니다.
수면센터에서 피검사를 했었는데 Fe부족은 아니라며 어떤 약을 주었습니다.
도파민에 관련된 약으로 추정되는데요 - 먹고 잠들면 자꾸만 토를 해서 그냥 끊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하지불안증과 이유없는 소화불량이 계속되고 아버지의 파킨슨병이 확정되면서 불안합니다. 지금 저는 손 떨림의 증상은 없습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왼쪽 다리가 떨려오는 증상은 있는데 이게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전이 아니지만 유전의 경향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
저도 파킨슨병이 의심되는 것인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요즘 귀에서 이명이 가끔 들리며 어지러운 증세가 있는데요 . 괜찮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