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제가 초등학교 때 부터 자위행위를 해왔습니다.
이제 고3 될 남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호기심으로 비누나 샴푸를 이용하여 자위행위를 했는데
비누나 샴푸의 성분들이 요도 쪽으로 들어 갔는지 많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안 햇습니다.
그런데 걸리는게 그렇게 자위행위를 해서 그런지 오줌을 눌 때 오줌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아무런 감각도 없습니다 이런 증세를 보인게 아마 고1 후반일 겁니다.
감각도 없을 뿐더러 오줌 나올때 시원치도 않고 오줌 눌때 복부에 힘을 줘도 세게 나오지도 않습니다. 또 오줌을 눌 때 면 나오는 시간이 깁니다. 그리고 오줌 처음 나올 때의 느낌은 마치 오줌을 누다가 참을 때 그 느낌과 많이 유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요도내경이 좁아져서 그런것 같은데...
이러한 문제 뿐만아니라 저는 발기가 너무 빨리 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조금만 자극 받아도 성기가 쉽게 발기됩니다. 이것도 병이 아닌가 싶어 어쭤봅니다.
만약 제 병이 요도협착이라면 수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알려주세요.
이제 수능 볼 나이인데..........걱정이 큽니다.ㅜㅜ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