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혈압 :
- 키/체중 : cm /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요도염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성기쪽에 불쾌한 기분이 들어 찜찜한 기분에 상담을 신청합니다.
제가 2008년 9월경에 요도염이라는 증상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주사도 맞았구요 약물도 복용해서 완치된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 뒤 12월 한달동안 제가 좀 문란하게도,,
다소 여러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는데요;;
그 후 12월말부터 현재까지는 일체의 성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월 초쯤부터 성기쪽에 약간의 불쾌한 느낌(?)이 생긴뒤로,
그 뭐랄까,, 가려운 느낌은 아니구요, 끝에 머리카락 하나가 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뭔가가 거슬리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린 적도 있구요,
소변이 아닌 무언가가(매우 적은 양) 일상 생활중에 흘러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병원 갈 형편이 못되어서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요
이 증상은 1~2주 후에 사라진 듯 했습니다.
1~2주 후에는 아무런 증상도 없었거든요.
그래도 찝찝한 마음에 1월 말에 병원을 찾아가서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아무 이상은 없어보이는데 매우 약간의 혈뇨가 있다고 하셨구요.
그 몇 일 전 스키장에 다녀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하셨습니다.
(제가 최근에 좀 피곤했던 상태에서 스키장에서 좀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또 괜찮은가보다 했으나, 요 몇 일 전부터 비슷한 증상이 또 생긴 것같습니다.
제가 너무 민감하게 신경을 써서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도 한데요;
요 몇일 전 자위를 했는데. 정엑에 무언가가 뭍어 나온 것 같습니다.
매우 적은 양이어서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피는 아닌 것 같고 갈색(나무껍질색)의 무언가가 살짝 뭍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거 도대체 왜그런가요?
병원을 가보긴 할텐데요.
그 전에 궁금하기도 하고 신경도 너무 쓰이구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