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김시현 입니다.
술을 많이 좋아하신 것 같군요.
술을 먹고 빨리 취하는 사람도 있고 거의 취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이는 알코올에 대한 분해효소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주 2-3잔 정도는 긴장을 풀고 기분을 복 돋아
성관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많은 양의 술을 드시는 경우
(사람에 따라서 나이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에는
발기는 일으키는 뇌중추신경에 작용하여 발기를 억제하는
발기억제제로서 작용하게 됩니다.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도
술과 같이 드신다면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