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호흡증후군은 주로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다 안 쉬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며, 손발 저림과 입 주위 감각 이상 등의 증세들이 나타납니다.
또, 이러한 증세들이 스트레스 상황이나 불안할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권하는 방법은, 스스로 호흡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7/11 방법'이라고 하여
7초를 들이마시고 11초를 내쉬는 방법인데
보통 시계를 보고 의식적으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며 호흡을 고르는 방법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달리기도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우리 몸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인데
이러한 방법으로 이산화탄소량을 조절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국 언급한 앱이나 청각 등으로 내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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