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5학년) 몇달 전부터 한달에 한두번쯤 앉았다 일어났을때나 급하게 뛸 때 갑자기 왼쪽 몸이 순간 저린듯한 증상이 있는데 쥐난 것과는 다른 느낌이고 경련 같기도 한게 이상한 느낌이 든다더라구요
이 증상이 나타날 때 항상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 머리 팔다리 전체가 일시적으로 제어하기 힘들다고 해요
하지만 대게 10초 내외로 다시 원상복귀 되는데 무슨 문제로 이런 현상이저리
발생하는 것일까요?
응급실에 갔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런거면 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응급실에선 횟수가 잦아지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라고 하는데 그때 이후로 횟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한번씩 증세가 있긴 하거든요
지금 미국 거주중이라 병원을 가기도 쉽지않고 너무 걱정이 되어서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