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오후부터 설사가 시작되었고, 내과도 2번 다녀와서 지사제 및 위장관운동조절제도 먹었습니다. 약 먹었을땐 잠시 좋아졌어요.
초반엔 곧 낫겠지 싶어서 음식 안가리고 먹다가 병원다녀와서는 누룽지만 먹어도 봤는데 쉽사리 낫질 않고있어요.
완전 물설사는 아니고, 표 5,6번 번갈아가면서 보는것 같아요. 열은 계속 없습니다.
근데 음식만 삼키면 바로 배가 부글부글하면서 복통이 오고, 화장실에 가고싶어져서 너무 힘듭니다. 가스차는 증상도 좀 있어요.
쌀죽식단을 더 지속해야 좋아지는걸까요? ㅠㅠ
단순장염은 아닌것 같은데, 왜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3/6 난소낭종파열 및 자궁내막염으로 복강경수술 및 18일에 3개월짜리 여성호르몬 억제주사 맞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