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심실조기수축(심실조기탈분극) 진단? 받았습니다
1% 미만이라 약도 없고, 그냥 가셔도 된다고해서 지냈는데, 생활 하던 중에 또 뜬금없이 울컥, 빈맥이 와서 한번 더 갔습니다
샘이 그럼 홀터 한번 더 해보자고 해서 3일 또 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었네요
(이상하게 홀터만 차면 왜그리 안정?이 되는지 ㅠ)
근데 오늘 저녁에 밥먹고 쉬고 있는데
지금 가슴이 쎄~~~합니다
축쳐지는 느낌도 있구요
호흡도 뭔가 엄청 습한곳?에서 숨쉬는 느낌이 들면서
숨이 찹니다
스트레스성 식도염이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혹시나 해서 워치, 카르디아 EKG해보니 연속 2번 심방세동이 뜨네요?
심방세동이란것도
심실조기수축 처럼 심하지 않으면 그냥 놔둬도 되는건가요?
검색해보니 혈전 발생이 되어서 뇌졸중으로 이어진다는데.... 또 병원 가봐야 하나.. 고민입니다
현재
고지혈증약 복용중
스트레스성 식도염으로 제산제 항히스타민제 복용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