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술 마시고 나서 왼쪽 옆구리 뒤쪽 허리가 아파요
왼쪽 옆구리 뒤쪽 부분이 아파요
딱 여기만 의자에 앉았을 때만 아프고 몸을 펴고 눕거나 움직일 때는 통증이 사라져요
통증은 멍든 것 같은 느낌이고 그 뒤로도 약간 허리를 굽히거나 할 때 간혈적으로 아프네요
자세에 따라서 통증이 달라지고 다음날 되니까 거의 사라졌어요
원래 가슴 뼈가 오른쪽만 튀어나와서 뼈대가 이상하긴 해요
술 때문에 췌장 같은 곳이 손상 입은 걸까요
답변
Re : 술 마시고 나서 왼쪽 옆구리 뒤쪽 허리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 불편하신 통증은 특정자세에서는 없어지기도 하고 더심해지기도 하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근육통증일 가능성이 췌장이상일 가능성보다 높아보입니다.
지금 불편하신 통증은 특정자세에서는 없어지기도 하고 더심해지기도 하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근육통증일 가능성이 췌장이상일 가능성보다 높아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술 마시고 나서 왼쪽 옆구리 뒤쪽 허리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요약
1. 췌장염 통증은 다음날 사라질 정도의 통증이 아닙니다.
2. 언급한 통증은 근육통 가능성이 많고,
3. 반복되면 신장이나 요로에 문제는 없는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췌장염의 주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은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주로 나타나고
가끔 등과 가슴, 혹은 옆구리 등으로 통증이 반사되기도 합니다.
통증이 발생한 이후 점차 강도가 높게 지속되며,
심한 경우 구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췌장은 등 쪽에 있는 장기이므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를 모으고 구부린 자세에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건승하세요
#요약
1. 췌장염 통증은 다음날 사라질 정도의 통증이 아닙니다.
2. 언급한 통증은 근육통 가능성이 많고,
3. 반복되면 신장이나 요로에 문제는 없는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췌장염의 주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은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주로 나타나고
가끔 등과 가슴, 혹은 옆구리 등으로 통증이 반사되기도 합니다.
통증이 발생한 이후 점차 강도가 높게 지속되며,
심한 경우 구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췌장은 등 쪽에 있는 장기이므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를 모으고 구부린 자세에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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