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간헐적으로 오래 깨어있거나 저녁, 밤이 되면 앞이 가로로 두개로 보입니다
한 쪽 눈 가리면 제대로 보이고요
어릴 때부터 한 쪽 눈을 이마로 뜨는 습관이 있었고
성형외과에서 안검하수라 해서 눈매교정을 받았었는데
이마로 눈 뜨는 게 나아지지 않고 눈에 힘을 주는 습관이 없어서 그런지
이마로 눈 뜨는 건 여전한데 졸린 눈처럼 떠져요
이전에는 이마로 눈 떠도 힘들지 않았는데
요즘은 왼쪽 눈이 확실히 무거워진 게 느껴지고요
이러면 눈매교정이 풀린 거라 다시 수술해야하나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근무력증이라는 게 있던데
저같은 경우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