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간 기능 이상 소견이 확인되었을 경우, 병원 내방이 필요합니다. AST 수치가 정상이라면 주로 ALT와 감마지티피 (GGT) 수치가 증가하여 간 기능 이상이 의심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금주 후에 간효소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일시적인 변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견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간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 의사의 진단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병원 내방 시 의사는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 간기능 검사, 간염 바이러스 검사 등을 실시하여 간 기능 및 간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초음파 검사, 간 조직 검사 등의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의사는 적절한 치료 계획과 조치를 제시해줄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전문 의사를 찾아 상담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