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평소 혈압이 110/70 정도인데 주사 맞고 바로 전신에 힘이 빠지며 호흡이 가빠지고 너무 힘들어 병원 침대에 누웠을 때
혈압이 150까지 오르고 수액을 맞아도 148 정도였고 과호흡, 전신마비감이 와서 큰병원 응급실로 가자고 요청 했습니다.
허리 통증이 좀 있어서 점검차원으로 병원을 갔는데 통증이 심하진 않지만 약간 불편하고 늘 허리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는데
진료의사가 주사 맞고 약도 주고 물리치료도 받으라고 해서 주사까지는 안맞아도 되는데 의사가 맞으라고 해서 바로 연결되는 주사실로
가서 엉덩이주사 맞은 후 바로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 했습니다.
기저질환 없는 50대 여성이며 치과외에는 병원을 잘 안가도 되는 평범한 건강상태입니다.
1. 이런 경우 주사액에 알레르기 반응으로 볼 수 있는지요?
정형외과나 응급실에서 의사쌤들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2. 누구나 맞는 주사라고 괜찮다고 했지만 꼭 주사까지 맞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일상적으로 주사를 권유한 건
과잉진료 아닌지요?
지금껏 약물이나 주사에 위와같은 증상이 있던 적은 없었습니다.
3. 알레르지 반응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는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