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밥, 고기, 야채 등 다 골고루 먹는 습관이라 변을 문제없이 잘 보고있었는데
하던 프로젝트가 엎어져서 스트레스를 무지 받은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변비가 생겼고
병원에서 약받아서 변비는 어느정도 해결됐습니다. 그런데 3일 전부터 걸을때마다 항문이 쓰라리길래 뭔가해서
엉덩이 쪽을 만져보니까 치핵이 튀어나온것 같더라고요 치핵 원인 중 스트레스도 있나요?
혈변은 없고요 복통도 없어요 앉아있을 땐 안아픈데 걸을때 아프네요 ㅠㅠ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앉거나 잘땐 작아진 것 같은데 좀 오래 걷고 움직이면 커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