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아기가가저희
남편 친구네 1박으로놀았는데
아기가 잘놀고 오는길에
친정 들렸는데 자지러지게 울었거든요
1시간을
친정 자주가는 편이고 애기어릴때부터 마니봤는데
저번에 갔을땐
할비만 막 울더니
이번엔 할미 할비 다울더라구요
제가안으면 그나마 진정
이게 낯가리는 건가요? 130일 됬는데
왜 친정만 가면 자지러 지나요 ?
집에 친구들 오거나 아기 안아도그렇게
까지는 안우는데 민망할정도로 우네요
할비는 목소리가 무섭고 남자라 치면
할미는 갈때마다 같이자고 완전 신생아때부터
계속 많이봐왔는데.......
넘. 당황스럽ㄴㅔㅇㅕ
왜 ..어제까지만 해도 잘놀던아기가
이러는지 아시는분 ...
친구네선 막 만지진 않고 거의
남편과 제가 보기는 했어요
제가귱금한건
처음보는 친구는 괜찮고
오히려 더 많이본
친정을 낯가리는 이유가 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