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뒷좌석에 공업용 신너가 1리터정도 쏟아졌는데 이상황을 모른채로 8개월가량 차량을 매일 2시간정도(출퇴근) 운행했습니다. 물론 신너냄새가 강하게났지만 차량 시트가 오래되서 나는냄새정도로 알고 몇일간 창문도 닫은채로 운전하다가 1주일정도 지난후 냄새가 계속 안빠져서 아니다싶어 창문을 조금 열어둔채로 하루 2시간정도 운전하였습니다.
나중에 공업용 신너가 쏟아진것을 알아차리고 실내세차를한것이 8개월쯤 지나서였구요. 지인에게 들어보니 신너냄새 오래맡으면 뇌세포가 줄어들고 또 잘못하면 치매까지 올수있다는 말에 너무나도 걱정이됩니다.
처음 신너가 쏟아진후 3~4일간은 머리가 아팠으나 이후에는 차량을 운행할때마다 꼭 조금이라도 문을열어 두통은 없었는데요..두통증상과 상관없이 신너로인해 치매나 뇌세포 감소가 일어나는지 너무 걱정이되고 궁금합니다. 별 이상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