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현재 일때문에 한동안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건강검진은 이번 1월달에 한국에서 전체적으로 받았을때 이상이 없다고 나왔었구요 현재 미국에 있으면서 음식을 먹을때마다 등이 아파서 그냥 동내에 있는 패밀리닥터를 방문했습니다.

췌장쪽 피검사랑 콜레스테롤 피검사 해보자고해서 알겠다고 한뒤 이틀뒤에 결과를 받았는데요.. 다행히 아밀라제랑 리파제등 췌장쪽 수치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헌데 Platelet, 혈소판이라고 해야하나요?
정상은 140-400 Thousand/uL 범위내에 나와야한다는데.. 제가 이 수치가 102 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일수 있으니 다음주중에 피검사 한번 더해보자고 하고 나왔는데요..

제가 1월달에 건강검진받았던 기록을 이메일로 갖고있기에 체크를 해봤는데 이때 당시에도 혈액검사 항목에 혈소판이 들어있더군요. 이번 1월달엔 210이였습니다. 한군데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쭉 건강검진을 해왔는데 전부 200초반때의 수치였습니다.
결국은 이번 1월달과 비교했을시 지금 현재는 절반정도로 떨어진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코피가 난다거나 몸에 발진이 생기는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떤 원인과 질병을 예상하고 있어야할까요? 만약 따로 치료가 필요하다면 한국으로 조만간 귀국해서 치료받으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