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드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탈수나 출혈로 혈관 내의 혈액량이 줄어든 경우나 경변증, 심부전, 저혈압 등으로 혈액순환량이 줄어 들었거나 신장혈관이 ㅍ신부전을 앓는다고 해서 무조건 사망하는 것은 아니고 신부전을 앓는 중 세균감염, 출혈, 심장폐부전 등이 발생하면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신장혈관이 폐쇄되거나 줄어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든 시간이 오래 될수록 사구체 빈혈이 발생해서 급성세뇨관괴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