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직장인입니다. 어깨통증으로 몇년동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서야 어깨관절와순파열을 진단받았는데요.
처음엔 컴퓨터를 오래하고 앉아있는 직접이라서 통증이 온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칭해주면서 파스를 붙이다가 통증이 계속 있어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리치료만 받고 진통제 먹으면서 버텼고 조금 덜한 듯 하다가 통증이 종종 있어서 갔더니 오십견일 수 있다고 해서 통증주사랑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결국은 엠알아이까지 찍고서야 어깨관절와순파열이라고 진단을 받았네요. 원래 이렇게 발견이 어려운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