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오래 앓으면 당뇨병의 합병증이 신장에 발생됩니다. 이를 당뇨병성 신증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에 걸리고 15년 정도가 경과한 후에는 미세단백뇨라는 것이 발생되어 정밀한 검사를 해야만 소변에 단백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가 약 5년 간 지속되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도 단백뇨가 발견되는 시기가 생기며, 이때는 신장의 기능이 감소되고 혈압이 상승됩니다. 이후 약 2년 후에는 말기신부전에 도달하게 됩니다.
신장의 기능이 감소되면 몸 안에서 생긴 노폐물을 배설하기 어렵고 수분의 배설이 되지 않아서 혈압이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