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절개술은 숨을 잘 쉬지 못할 때 시행합니다. 따라서 숨을 쉬는 것에 대한 몇 가지 사항에 맞아야 막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규칙적으로 숨을 편안하게 쉬는지 보아야 합니다. 또 일반적인 몸의 상태가 어떠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열이 난다거나 가래가 많거나 할 때는 훈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중요한 조건으로는 혼자서 가래를 뱉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이 되면 낮 동안 먼저 훈련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30분 정도를 하고 잘 견디면 다음날에는 1시간 정도를 막습니다. 점차적으로 시간을 늘리면서 낮 동안 계속 할 수 있으면 보호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저녁에도 막는 연습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24시간을 3일동안 연습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을 때나 먹고 나서 사래가 들린다고 하면 이는 음식물이 기도(숨구멍)으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이런 문제가 없어졌을 때 막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