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신앙생활만 으로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의학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신앙생활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그래서 투병생활 할 때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그 치료효과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신념과 희망을 가지고 투병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게 되므로 치료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종교에서는 약을 쓰지 않고 믿음만으로 고치라고도 하는 데, 이런 종교의 신앙생활은 백해무익합니다. 의학과 잘 협조를 할 수 있는 종교로서의 신앙생활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