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감이 없고 능력이 부족한데 뭔가 하기는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의욕적으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을 대견하게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이 의욕마저 없다면 곤란합니다.
단지 그 의욕을 실천해나갈 능력이 아직은 모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그의 능력에 맞는 일을 주문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능력에 벅찬 일을 시작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을 때는 아쉬워해 주고 성취했을 때는 함께 기뻐해 주는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쉬운 것부터 시작하고 점차 그 수준을 높여 갈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