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노인성 혹은 폐경 후에 발생되는 골다공증이 원인입니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질(Bone quality)은 정상이나 뼈의 양이 감소한 경우로 두 가지로 나누어 그 원인을 생가할 수 있습니다.

우선 폐경기 후 골다공증은 50, 60대의 여자에서 발생하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관계가 있습니다. 노인성 골다공증은 60,70대 이후의 남자와 여자에서 모두 생기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뼈의 부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가 약해지고 점차 뼈의 변형이 발생되어 등이 굽게 됩니다. 또는 일상생활 중의 가벼운 외상에 의해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 골절로 인해 등이 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