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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통증이 항상 계속되어 우울합니다.

통증이 항상 계속되어 우울합니다.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요?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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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통증이 오래 계속되면 우울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모두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우울증이라고 진단하려면 다음의 기준에 들어맞아야만 합니다. 동일한 2주의 기간 동안에 다음 증상에서 적어도 5가지가 있어야 하며 이전과 다른 기능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또는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나 즐거움이 없어지는 증상 중 적어도 하나가 나타나야 합니다.(명백하게 신체적 조건, 기분과 일치하지 않는 망상 또는 환각, 지리멸렬, 유대 관계의 현저한 완화로 인한 증상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하루 중 대부분,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또는 아동기와 사춘기의 예민한 기분이 될 수 있습니다)이 본인의 설명 혹은 다른 사람의 관찰에 의해 지적되어 질 때
-모든/ 거의 모든 하루의 활동 대부분 동안 현저하게 감소된 흥미 또는 즐거움이 주관적인 설명 혹은 다른 사람에 의하여 관찰되어 지적되어질 때
-현저한 체중감소 또는 먹지 않을 때의 체중 증가(예로서 한 달에 체중의5 % 이상)
-아동에서 거의 매일 식욕이 감소 또는 증가
-매일 불면증 혹은 수면 과다가 있을때.
-정신적 초조 또는 퇴행이 거의 매일 다른 사람에게 관찰되어 지적되어집니다(불안하거나 더디어 진다는 주관적 느낌이 아닙니다).
-매일 피로 혹은 기력의 소실
-거의 매일 쓸모없다는 느낌 또는 과다하거나 불분명한 자책감(망상적일 수 있습니다)(후회 또는 아픈 것에 대한 자책감은 아닙니다)
-거의 매일 생각하거나 집중하는 능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스스로 주관적으로 느끼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 의해 관찰되어 지적됩니다) -죽음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아닙니다)
-자살을 저지른다는 특별한 계획 없이 재발되는 자살의 관념화 기질적인 요소(외상, 질병 등)가 장애를 유발하고 유지한다는 것은 입증할 수 없을 경우 :장애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정상 반응이 아닙니다(악화되지 않은 사별)(쓸모 없는 병적인 선입견, 자살의 관념화, 현저한 기능적 손상 또는 장기간의 정신 운동적 퇴행은 우울에 의한 악화된 사별을 암시합니다)
-장애동안 현저한 기분에 관한 증상 없이 2 주일동안 망상이나 환상은 없었을 경우.(예로서 우울한 증상이 발생하기 전 또는 완화된 후)
-정신 분열증, 정신 분열증 양상의 질환, 망상장애, 정신적인 질환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