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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b형간염 치료방법이 정말 없나요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염보균자(B형)로 나왔습니다.

가까운 내과에 가보았는데 치료 방법이 별로 없다는데

그래도 어떻게 하면 치료가 되는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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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발견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 쓰이고 있는 약재들은 모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수준에서 쓰이고 있는 정도입니다.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들어와 있기만 하고 염증까지는 가지 않은 상태라면 간 기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태이므로 생활에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검사(6~12개월에 1차례정도)를 하면서 알지 못하는 사이에 혹시라도 간염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상태라면 빨리 회복하기 위하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로도 이러한 간 기능 수치의 상승 및 간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간염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정도까지는 기대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