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춘기 때부터 친구들이 공주병이 있다고 농담삼아 지적한 기억이 나고요. 어른이 되었는데도 어딜 가나 저에게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성격에 결함이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