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의 표면에는 유두(papilla)라고 하는 것들이 치밀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도하게 자라면 백태라고도 불리는 하얀 설면을 나타냅니다. 이러면 구강 ...
혀는 대부분이 근육으로 되어 있으며 그 위에 점막이 덮여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 색은 분홍색으로 촉촉하며 광택이 납니다. 그런데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지만 말 ...
혀, 입천장 등에 쓰라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보이며 입안에 백색막이 생기기도 하고 흔히 노인, 구강건조증 환자, 틀니 장착자 등에서 나타납니다.
아구창이라는 병이 의심됩니다. 항암제 쓰고 있고 식사를 잘 못 하여 영양이 나빠져 진균이 증식될 수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치료에 대하여 상담하 ...
혀의 변화는 전신상태와 아주 밀접함니다. 몸이 피곤하다던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가, 소화가 잘되지않던가 혹은 위장이 좋지 ...
구강내 발음을 하는 근육들의 마비가 와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빨리 말할 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언어치료가 필요하며 호전될 수 있습니다.
전실어(total 혹은 global aphsia) 상태여서 예후가 몹시 좋지 않으리라 판단되나 안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다소나마 호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