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우선 저는 어렸을적 가정환경이 좋지못한 상황에서 성장하였습니다.아버지는 항상 호통을치시고 비난을 하셨던 기억이 나고, 어머니는 그에 동조할때도 있으셨고 저를 위로해주실때도 있으셨고일관성이 없이 저를 대하셔서 저는항상 갈피를 못잡았었습니다다행이 학업을 할때 유일하게 불안감이 감소하여 학업에는 최선을 다했었고, 좋은 학교에 입학하였 ...

요즘들어 눈물도 늘고 짜증도 늘고 제 자신이 한심하고 싫어집니다..과거에 상처받은 기억들이 꼭 하루에 한번씩은 생각나서 짜증이 나고그냥 힘든 기분이에요...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과거 기억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눈물이 납니다..주변에 털어놓고 싶은데 들어줄 사람도 없는 거 같고 외롭고 공허한 기분까지 듭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사라져 버리고 싶다는 기분도 ...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께 질문 드립니다데파코트라는 약이 있잖아요이 약이 기분조절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그 기분조절 의미가 궁금해요이 약은 기분이 들뜰 때 너무 들뜨지 않게 눌러주는 역할만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분이 우울할때도 우울하지 않게 기분업시켜주는 역할도 하는 것인가요 ?

안녕하세요 ?저희 엄니 의 경우,한밤중이되면 습관처럼 수면제 를과자 먹듯 복용하며 그로인해 내성이 생겼고몇일전에는 수면제 에 취한상태에서 주방에나가서 가스렌지 에 국을 끊이며 올려 놓았다 라는것을 잊어고 그국은 다 쫄아들어서냄비가 거멓게 타는데요언젠가 매스컴에서 우연히보니.....치매환자 들의 경우정말로 배고파서 음식을 찾기 보다는 신경이 고픈것 처럼 거짓말의 신호 를보낸다 ...

안녕하세요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께 상담 드립니다쿠에타핀이나 리스페달 같은 약물은 갑자기 약을 끊으면 안되고 아주 천천히 줄여나가야 한다고 들었어요1. 대략적으로 쿠에타핀, 리스페달 둘 중에 어떤 약물의 중독성(의존성)이 더 심한 편인가요?2. 쿠에타핀 복용량을 일정수준까지 줄인다고 할때 한달에 25mg 씩 줄여나가면 속도가 적절한가요?3. 리스페달 복용량을 일정수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