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남 182/93가끔씩 이유 없이 불안감이 생기고 심장 박동수가 110이상으로 증가합니다

정말 더는 스스로 못 참겠어서 입원하려고 해요. 전역이 두달도 안 남았는데 입원할 병원을 알아보러 청원휴가를 나왔어요. 사람들과 지내는 게 그만큼 힘들어졌거든요. 일단 격리가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입원이 좋은 방법일까요? 보통 입원하는 병원들은 어떤 곳인지도 궁금합니다.

여 43세 키 162 몸무게 55일하면서 아이들까지 가게에 같이있어 너무 스트레스받고힘듭니다.짜증이나고 입안에 염증이 좋아지질 않고 허리도 아픕니다.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기 싫은데 마음데로 안됩니다.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저는 작년 8월까지 우울증으로 선생님께 치료를 받다가 호전 되어 치료를 마쳤었습니다.요즘따라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좋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획이나 약속을 많이 잡아두다가도 갑자기 아무것도 못 할 만큼 우울해져서 누워만 있고 잡아둔 계획도 못하고 죽고싶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런 일이 하루에 여러 번 반복 되기도 하고, 며칠 ...

현재 9살 여아입니다.기본적인 성격은 매우 양호 한편입니다. 가정통신문 바탕으로 간략히 적으면,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도 강하며 학습능력도 뛰어나고 교유관계도 좋은편이며 친구들과도 두루 잘 지내는 편입니다...그런데, 아기 때 부터 유독 말을 많이 하는편이였고, 말이 많은 편이며 대화하는 걸 무척 좋아하며 즐기는 아이입니다...4살 이 후부터 쓸데 없는 거짓말을 한다고 느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