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윤곽 수술 시 볼 처짐을 예방하는 방법과 안면 윤곽 수술 후 볼 처짐과 이중 턱의 해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안면 윤곽 수술 시 볼 처짐은 수술 중이나 수술 초기 예방하는 방법과 수술 후 발생한 볼 처짐을 예방하는 방법 등 크게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중 수술 중 연부조직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술 중 수술 기법, 약물, 수술 후 초기 관리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수술 중 시행할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수술 중 사용하는 기구의 댕김(Traction) 최소화 일반적으로 절개창이 작아지면 수술 시야 확보를
광대 축소술 후 발생한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광대재수술 및 광대재건수술을 고민, 시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광대재수술이 필요할지, 광대재건수술이 필요할지는 환자의 수술 전 뼈 상태 확인을 위한 광대축소술 수술 전 3D CT의 확인이 꼭 필요하며, 광대축소술 후 광대골편의 길이가 매우 중요하다. 실제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본다. 첫 번째 환자분은 광대축소술후 광대활은 양측고정으로 어느정도 골유합 및 광대의 안전성을 회복하였지만, 약간의 하방변위가 있었다. 이때 고민해야 할 부분은 광대를 재절골하여 수술 전 상태로 원위치시키
“팔자주름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위 질문에 대해 필자가 환자분들에게 설명하는 답변은 “팔자주름은 신생아실 아이들도 있는 것입니다”이다. 이렇듯 단순 노화만으로 팔자주름을 모두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팔자주름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정리된다 1. 상악의 Piriform aperture라 불리는 부위의 함몰 2. 노화에 의한 볼 처짐 3. 과다한 표정 주름 사용 콧볼 양옆 부위는 Piriform aperture 이라 불리는데, 이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꺼져 있을 경우 팔자주름이 깊고, 측면모습에서 움푹 패인 오목한
광대수술 후 여러 부작용으로 광대재수술 및 광대재건수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내가 광대재수술이 필요한 것인지, 광대재건수술이 필요한 것인지, 광대재수술과 광대재건수술의 차이가 무엇인지 등 광대재수술, 광대재건수술에 대해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듯 하다. 얼마 전 내원한 환자분으로부터 받은 질문이다. “광대재수술과 광대재건수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 질문의 답은 수술 중이나 수술 후 발생한 뼈 삭제 양과 뼈 흡수 양으로 결정한다. 광대재수술은 뼈의 삭제 양이나 흡수 양이 적어 수술 이전 상태
필자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3D FIT 안면조소술이란 수술기법으로 안면윤곽 재건수술, 미용수술을 해오며 다양한 사례를 접했다. 그 중에서 사각턱 재건, 턱 끝 재건, 턱 끝 보형물, 귀밑각재건, 재수술 등 하악각에 관련된 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해 조금 쉽게 설명하여 알아보자. ▲ 나이가 들면 사각턱뼈가 줄어든다는데, 늙게 되면 재건 또는 재수술시 삽입했던 보형물이 들뜨거나 이탈하지 않나요? 사각턱은 신생아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성년이 될 때까지 계속 자란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사각턱뼈는 치아도 없고, 아랫턱
전체적인 얼굴에 비해 툭 튀어나온 광대뼈로 광대축소술, 광대뼈축소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뼈를 절골하여 수술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안면윤곽수술 중에서도 매우 고난도의 수술이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수술이다. 광대재건, 재수술하는 원인 ▲ 광대과교정 : 광대과교정은 옆광대를 많이 줄이려는 의도로 플레이트(고정)를 이용해 아치 부분을 과도하게 밀어 넣은 경우 발생하는 부작용이다. ▲ 광대불유합 : 광대불유합은 수술 시 뼈를 절골한 후 안쪽으로 이동 후 다시 뼈가 굳어지는 과정이 이뤄져야 하는
일반적으로 작은 얼굴, 얼굴에 비해 튀어나온 광대뼈, 부드러운 이미지 등을 위해 광대축소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광대축소술을 잘못 받으면 광대불유합, 광대함몰, 볼처짐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광대축소술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중 많은 분이 질문하는 광대축소술(광대수술) 후 볼처짐에 대해 여러 해부학적 자료를 토대로 설명하려 한다. 먼저, 볼처짐의 원인을 단편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의학에서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앞광대 수술은 동양인의 특징적인 안면골 특성을 반영한 수술로 넓고, 오목한 안면부를 볼록하게 바꿔주는 수술이다. 오목한 얼굴은 일반적으로 나이 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주고 얼굴이 더욱 넓어 보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의 안면윤곽수술은 얼굴의 크기를 줄여, 얼굴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입체감이 없는 오목한 얼굴형을 교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앞광대보형물 수술, 지방이식 수술, 필러 주입 수술이 시행되어 왔다. 그 중 영구적이며 개선효과가 높은 앞광대 보형물은 현재까지 실리콘, 고
이번 칼럼은 환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광대뼈재건수술과 광대뼈재수술의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광대재건수술과 광대재수술은 명확히 구분될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구분에는 명확한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은 광대뼈가 남아 있는 정도로 구분되게 된다. 위 3D프린팅 된 모형에서 보듯이 광대 수술시 절골된 광대절편이 단순히 위치가 변화된 채 남아있는지 아니면, 절제 또는 흡수가 되었는지에 따라 광대재건수술을 시행할지 광대재수술을 시행할지의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광대수술후 남아있는 광대 절편이 빈 공간 보다 작다면 재수술로는 광대뼈의
흔하게 발생하는 뼈의 변형인 두개골 변형 문제에 대해, 3D 프린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안면윤곽 수술, 양악 수술이 의사와 환자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안면골의 변형이 많은 반면에, 두개골 변형은 외상과 뇌 질환에 의해 불가피하게 유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경우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기에 외형적인 회복 보다는 기능적인 회복에 초점을 둔 치료가 지배적으로 시행됐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의학 기술이 발달하고, 이러한 생명을 위협받는 위기상황에서 정상상태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기능적인 회복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