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전부터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다리 뒷쪽으로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운동 등 격한 신체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이렇다할 계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리 뒤쪽으로 느낌이 이상하고 (좀 추상적이지만) 계단을 오르내릴때 불안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넘어지거나 힘이 풀려 무릎이 접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더 신경을 써서 그런지 팔 다리가 모두 힘이 빠지고 불편한 느낌입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2~3일 전) 멀미를 심하게 해서 두통과 가슴 답답함이 굉장히 심했는데, 오늘도 체한건지 멀미의 영향인건지 숨 쉬기에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심리적인 걸까요? 만약 병원을 방문한다면 어디로 방문하면 좋을까요? 일상이 바쁜데 자잘하게 신경 쓰이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