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을 먹고 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속이 안좋더라고요... 그런데 참을만은 해서 자전거를 거의 한시간을 타고 들어왔는데 이게 속이 안좋고 몸이 안좋아서 그러는건지 자전거를 타고 와서 그러는건지... 어지럽고 몸에 힘이 안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살짝.. 그런데 쉬다 보니 다른거는 괜찮은데 속이 안좋은거 같아서 활명수를 먹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지금도 아주 살짝 속은 안좋은거 같기는 한데.. 머리가 신경을 써서 그런건가 답답한 느낌입니다...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불안장애때문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신경을 써서 이러는건지 아님 문제가 있어서 이러는건지...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겠죠..? 그리고 워치로 심박수를 재보니 괜찮은거 같은데 이러면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