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끝나고 3월 15일경 피부에 멍울같은게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만지면 뭔가 안에 잡히는 느낌이 들고, 만지지 않으면 통증은 없습니다. 이거때문인지 사타구니 임파선이 좀 뻐근한 느낌을 받긴 했어요. 2주 가까이 지났는데 크기는 작아졌으나 아직 좀 남아있거든요.. 바늘로 찌르니 고름은 안나오고 피만 엄청나오던데ㅠㅠ 사진은 바늘로 찔러보기 전의 사진입니다. 헤르페스는 아니고 그냥 모낭염같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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